▶ 천년초의 생리와 효능
단위성분으로 그 어떤 식물보다도 영양소와 유효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천년초의 생리와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천년초는 지구상에 몇안되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고도로 진화한 식물종입니다'
선인장은 보통 열대건조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토종손바닥 선인장은 4천 변화하는 기후의 천기(天氣)를 받아 그 약리작용이 매우 뛰어난 성분과 에너지를 담지한 천혜의 식용작물입니다.
▶ 천년초의 명칭
천년초는 우리나라 산천에 자생하는 손바닥 선인장으로 관절염과 여러가지 불치병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마구잡이식 채취로 멸종위기에 놓인 것을 활인촌의 인광선사(仁光先社)라는 분이 꿈에 신선의 계시를 받고 전국을 누비며 모종을 수집하고 재배하여 양식에 성공하였고 뿌리에서 삼냄새가 난다고 하여 태삼(太蔘)이라 불렀습니다.
태삼에는 실제로 인삼의 성분과 같은 사포닌이 존재합니다. 현재 충남 아산시 신창면 창암리에서 천년초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김복현 대표가 어머니의 관절염을 계기로 인광선사로부터 종자를 받아 1996년 50평을 재배하기 시작해 2009년에는 1만 5000평에 달하고 각종 가곡품도 개발해 내면서 이름도 천년초로 바꾸고 널리 보급하게 되었습니다.
▶ 천년초의 생리(生理)
일반적으로 선인장이라 하면 흔히 사맋을 연상하나 실제로는 사막 뿐 아니라 고온 다습지역 및 높은 산악지대에서 살아가고 있는 선인장도 있습니다.
또한, 잎 대신 온몸이 가시로 덮여 있는 것을 연상하게 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지만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과 다양한 형태로 자라고 있습니다.
손바닥 선인장은 황토와 사토가 적당히 섞인 한국 특유의 토양에서만 자라는 한국 토종 선인장 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통해 여름에는 물을 흡수하여 성장하고 겨울에는 수분을 절반 이하로 줄여 영하 20℃의 노지에서도 얼어 죽지 않고 겨울을 납니다.
다년생 식물로 선인장 중에서도 키가 작고 인삼처럼 수년에서 수십년 이상 된 것들도 있습니다. 한편 영하에서는 생육할 수 없고 키가 큰 제주산과 구분되는 토종 손바닥 선인장은 병충해가 없으므로 농약 등 제초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처음 종자 이식 할 때에만 유기성 퇴비를 한번 사용 할 뿐 화학비료도 불필요 합니다.
자연 상태에서 재배할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졌고 노화방지, 항균 등의 유효 생리 활성 성분이 다량 함유된 한국에만 자생하는 신토불이 토종 선인장입니다.
천년초는 다른 손바닥 선인장에 비해 열매가 작습니다. 그리고 그 열매가 줄기로 환원되어 다시 자라며 이는 어떤 식물에도 볼 수 없는 특이한 생명의 환원 현상입니다. 한반도의 기후적 특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천년초는 더위와 추위 그리고 건조함과 습함을 모두 식물의 성장작용에 고스란히 축적해 천년초의 강한 생명력의 근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으로부터 천기를 직접 흡수하여 인삼 밭 같이 땅의 기운을 소모하지 않아 같은 장소에서 계속 키울 수 있습니다.
천년초는 얼음에 묻혀도 봄이 되면 다시 살아납니다. 영하 40℃의 혹염을 이기며 장마철에 일주일간 물속에 있어도 거뜬히 결딜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식물입니다.
▶ 천년초의 효능
‘피플코리아’ 김명수 기자의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인광선사는 태삼(천년초)의 효능을 시험하기 위해 산에서 빨간 독버섯을 따 먹고 팔과 다리가 돌아가 5일만에 깨어났다고 합니다. 그 일이 있은 후 6개월 만에 복어 알을 먹고 의식을 잃어 이틀만에 깨어났습니다. 또 6개월 후 부자를 삶아 먹고 팔과 다리가 다 뒤틀렸다가 꼬박 하루 만에 깨어 났습니다.
3년 동안 이런 식으로 6개월에 한번씩 독을 몸속에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년째 한 여름 삼복더위에 돼지고기를 13일간 썩혀 구더기 바글바글한 ‘산구더기물’을 한 대접 먹고 구토,설사,고열고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은지 5일만에 태삼선인장 한번 복용으로 깨어났다고 합니다.
1. 인광선사는 자신의 몸을 실험도구로 하여 태삼(천년초)의 놀라운 효능을 입증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의서와 중국고대